클라우드 종류 5가지를 알아보자!


예전에는 USB를 들고 자료 및 영상을 첨부하였다면 이제는 클라우드(Cloud)로 인터넷 환경에 보관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사진은 어느 클라우드에 영화는 어느 클라우드에 업무파일은 또 다른 클라우드에 보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며 한 곳에 몰아서 보관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현재 구글드라이브(Google Drive) 그리고 드롭박스(Dropbox)를 유료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확장성이 정말 좋다고 말을 할 수가 있으며 구글드라이브는 공유 그리고 임베드, URL링크 따는 것이 편리하며 설명을 넣을 수가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클라우드 종류에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는 프로그램들만 고르면 아래와 같겠습니다.(무료 기준)

1. 네이버 클라우드 (Naver Cloud)
원래는 엔드라이드(nDrive)라는 이름이였지만 현재는 바뀌어서 네이버클라우드로 되었습니다. 당연히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 클라우드가 아닐까 싶은데 그 이유가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네이버를 이용하기 떄문에 사용을 하기가 편리하고 특히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이유가 되겠습니다. 
  • 용량 -> 30기가
  • URL -> 제한적인 링크공유
  • 제한없이 모든 기기에서 사용가능

2. 드롭박스 (Dropbox) 
구형 삼성갤럭시 (노트4이하?)를 사용하면 삼성의 프로모션으로 드롭박스 48기가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최신 스마트폰에서는 원드라이브(OneDrive)100기가를 주고 있는데요. 이 드롭박스는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클라우드 종류들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분들과는 거리가 멀겠지만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드롭박스가 거의 필수 어플 중에 하나였던 거 같습니다. 
  • 용량 -> 2기가
  • URL -> 제한없음 (url를 만들고 이름을 바꾸거나 이동을 하면 삭제)
  • 모든 기기에서 하나의 드롭박스 계정으로 사용가능


URL링크를 만들고 링크를 만든 파일의 이름을 바꾸거나 혹은 다른 폴더로 이동을 하였을 때 삭제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바뀌겠지요..ㅠ.ㅠ 드롭박스의 사진앨범어플인 Carousel 그리고 MailBox가 곧 종료한다고 합니다. 

3. 원드라이브 (OneDrive) 
MS(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이 원드라이브는 (현재 2015년 12월) 최근에 굉장히 말이 많은 클라우드 종류 중에 하나인데 그 이유가 줬던 용량을 다시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원드라이브를 스마트폰에 설치를 하고 카메라 자동 업로드를 설정하면 기본 15기가에서 15기가를 더 올려서 총 30기가를 사용할 수가 있었는데 그 용량을 다시 회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 12월 11일 - 뺏으려고 했던 용량을 다시 유지를 시켜준다고 또 말을 바꾸었습니다. 원드라이브 ㅣ 용량 유지시키기 해당 웹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원드라이브의 최고 단점은 기능과 용량이 아닌 속도인데요. 드롭박스와 비교를 했을 때 원드라이브 속도는 2배나 느리니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용량 -> 5GB (2016년부터)
  • URL -> 제한 없음 (단축 링크가능)
  • 모든 기기에서 사용가능
  • 임배드 기능
  • 사진태그기능 

4. 구글드라이브 (GoogleDrive)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는 클라우드가 아마도 구글드라이브가 아닐까 싶은데요. 구글드라이브 그리고 구글포토와의 조합은 정말 멋진 거 같습니다. 하나의 파일 혹은 폴더에 설명을 적어둘 수 있으며 최근 기록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설명을 적어 둔다는 것은 해당 파일에 대한 간단한 메모 혹은 검색을 할 때 찾기 쉽도록 도와주는 도구인 거 같은데 저는 현재 태그 및 키워드를 적어두고 검색을 할 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용량 -> 15기가 
  • URL -> 제한 없음
  • 모든 기기에서 사용가능
  • 임배드 기능
  • 설명 추가 
스마트폰에서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할 때 스캔기능을 이용하면 영수증같은 것을 PDF로 바로 만들어서 안전하게 드라이브에 보관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5. 메가클라우드 (Mega Cloud)
뉴질랜드에서 만든 클라우드입니다. 이 메가(Mega)는 요즘에 인기가 급부상(?)을 하고 있는 클라우드 종류들 중에 하나인데 다음클라우드 종료로 인해서 ㅠㅠ 비슷한 용량을 찾다보니 인기가 많아진 거 같습니다. 단, 속도는 많이 느립니다. 
  • 용량 -> 50기가
  • URL ->제한 없음
  • 모든 기기에서 사용가능

url링크를 만들어서 노트어플(앱)에 보관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구글드라이브 그리고 원드라이브가 좋을 거 같으며 각종 정크파일(JunkFiles)같은 것들을 보관할 때는 메가클라우드가 좋은 거 같습니다. 이외에도 대 용량의 아버지(?) 바이두클라우드가 있겠는데 이 바이두클라우드는 정식으로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사용을 하는데에 불편할 수가 있겠네요. 한국에서 어느 분이 한글 패치를 개발하셔서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고는 계신데 그게 비공식이라...ㅠ.ㅠ 그래도 주변에 보면 많은 분들이 바이두를 이용해서 어마어마한 비디오를 보관하고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