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관리 프로그램 2가지의 종류를 알아봐요


요즘 일정관리 프로그램들은 상당히 많은 것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대표적인 아웃룩의 작업 그리고 Wunderlist가 있을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할일과 일정을 기록하고 체크를 하는 방법들을 많이 사용을 하였지만 이제는 전화기(스마트폰)만 있으면 일정과 할일 그리고 메모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게 관리를 할 수가 있는데요.



일정관리 프로그램들을 선택하기에 앞서 꼭! 알아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어야 한다.
  • 동기화가 잘 되어야 한다. (오류가 없어야 한다.)
  • 반복설정 및 알림설정이 있어야 한다. 
  • 사용하기가 편리해야 한다.
크게 4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며 또 더 나아가서는 파일첨부, 공유등등이 있겠네요. 

일정과 할일은 차이점이란? 이건 사람마다 틀릴 수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일정 - 타인과의 약속 및 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것
할일 - 나와의 약속, 해도 되며 안해도 되는 것
예) 
할일 -> 12월 31일날 병원 예약하기 
일정 -> 1월 12일날 병원가기 
1월 12일날 병원에 가려고 했으나 취소 혹은 미룰 때는 
할일 -> 1월 5일날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 미루기
1. 네이버 캘린더 (Naver Calendar)
네이버 캘린더는 이름처럼 네이버(Naver)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이며 네이버계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캘린더에서 할일 및 일정을 함께 관리를 할 수가 있으며 한국의 각종 고유 이벤트 표기가 확실하고 음력설정 또한 쉽게 관리를 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 음력
  • 반복 (월말 가능)
  • 공유 기능
  • 스마트폰 + PC
  • 디데이
  • 스티커
그러나 네이버 캘린더는 오프라인에서 사용을 하기가 약간은 불편한데 인터넷을 사용할 수 가 없는 지역에서는 일정을 수정하거나 혹은 삭제를 할 수가 없겠습니다. 네이버캘린더에서는 스티커가 매우 많아서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좋은 거 같으며 초복, 말복과 같은 고유 이벤트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2. 구글캘린더 (Google Calendar) 
네이버캘린더는 한국에서 1등이라면 이 구글캘린더는 세계적으로 1위를 하고 있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이며 특히나 공유, 협력 그리고 구글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구글드라이브, 구글킵, 구글인박스와의 연동으로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으며 이 구글캘린더가 일정관리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뛰어난 것은 확장성 그리고 개방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글캘린더 바탕화면 브라우저를 통해서 단독브라우저로 사용을 하며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PC의 윈도우에서 항시 볼 수가 있으며 또한 할일관리까지 함꼐 할 수가 있겠습니다.

2015년 12월 10일쯤에 구글캘린더에서 할일관리를 보다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기존에는 구글킵에 날짜를 설정해서 알림을 만들면 (오직 모바일) 구글캘린더에서 볼 수가 없었지만 현재는 볼 수가 있고 완료 표시 또한 할 수가 있습니다. 차후에 웹에서도 볼 수 있고 완료 표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캘린더 바탕화면으로 만드는 방법은 "구글캘린더 l 바탕화면" 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 오프라인 가능
  • 다른 캘린더와의 연동
  • 스마트폰 + PC
  • 반복 (월말x)
매 월 마지막 일에 일정을 등록하시려면 약간 복잡할 수가 있는데 만약 꼭 하고 싶다면 네이버 캘린더에서 매 월 마지막 날을 반복설정하시고 캘린더(달력)를 다운로드받아서 구글에 추가를하시면 되겠습니다. 

구글캘린더는 캘린더(달력)에 있어야 하는 중요 기능들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쁘지도 않고 타 캘린더 프로그램보다 기능들도 많이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을 계속 추가하면 동기화가 꼬이고 일관성이 많이 떨어지죠. 구글캘린더는 일관성이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거 같습니다.